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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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가는 길에 있던 양초 전문점.

크리스마스 양초들.

종류도 다양하다.

공모양의 양초가 이쁘다.

조금 더 걸어가니 두오모가 보인다. 두둥.

눈도장 쾅!

사람들이 하도 만지는 바람에 종아리 알이 반짝반짝.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우왕 정말 잘만들었다.
오늘 옥상에 올라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려서 내일로 미룬다. 내일은 맑다고 하니...

바로 옆에 있는 비토리오2세 갈레레아.


중간의 교차로에 럭셔리 장식품을 팔고있다.

은식기,장식품들.

은액자,소품들.

르네랄리끄 유리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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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을 보고 두오모로 가는 길에 거한 점심을 먹겠다는 각오로 찾은 레스토랑이다.


바로 앞은 오래된 트램이 정차한다.


지도에서 보면 여기. 파란 구슬이 좀 위로 가있는데 사실 길 아래쪽이다.

샐러드 중에서는 셋째줄의 비발디.


세컨디 중에서는 셋째줄의 피렌체 비프.



샐러드가 먼저 나온다.
우왕 야채도 많고 햄,새우,치즈가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두둥.
너무커!!!!!

크키 비교용으로 생수뚜껑을 놓았다. 우리나라에서 한 3인분 되지않나?
뼈와 기름이 좀 많았지만 맛도 좋고. 위에 올려진 것은 버섯이다.

대충 다 먹고선(이걸 다 먹는 나도 징하다) 우물쭈물 앉아 있으니 피니시? 커피? 그러길래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조금은 서툰 라떼아트지만 맛있다.
라바짜가 이태리꺼였던가.

바깥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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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지하철 문닫았다.
혹시나 하고 첸트랄레 역에 가봤더니 마찬가지.
어쩔수 없다 트램을 타보자.
첸트랄레역의 오른쪽 출구에 바로 트램 타는 곳이 있다.
한대가 서 있길래 노선도도 보지 않고 무작정 올라탔다. 다른 사람들 따라서 표를 개찰기에 넣었다가 뺐다.
대략 남쪽으로 가는것이 일단 방향은 맞았군. 9라인이다.

레푸블리카에서 서쪽으로 가길래 내려서 오래된 트램? 을 탔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던 케이블카같다. 좀 걸어볼까 하고 내려서 아래쪽으로 걸어가다보니 레오나르도다빈치 동상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레아가 보인다.

저긴 좀 더 있다가 가고,계속 아래로.

어제 지나갔던 스포르체스코 성이다.

북역을 지나서

신호등 위의 갈색 표지판이 보인다.

안으로 조금 들어가니 성당의 뒷부분이 보인다. 꽤 크다.

동양건축물같은 느낌도 좀 들고.



성당의 앞부분.
최후의 만찬은 왼편에 있는 아이보리색 건물에 있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바로 티켓을 판다. 겨울에 예약을 해야되네마네 해서 그냥 안봐! 그랬는데 와서 표를 끊을 수가 있다. 만약 밖에서 어리버리 안했다면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을것 같다.

열한시에 가니 열두시 표를 구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성당 내부 구경도 좀 하고. 조용히 들어가서 보면 된다. 플래쉬 없이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다시 최후의 만찬 보기 위해 대기하는 곳으로.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맨 위에서 왼쪽 아래로 이동하다가 중간의 식당 내부로 진입하게 되는데 작은 방에 이동하면 문닫고, 다음방으로 이동하고 문닫고 하는 식이다. 큰 온도차이를 줄이려고 이렇게 입장하는것 같다.

기념품샵 방향의 출구로 나오면 샵 중간쯤에 화장실이 있다.

바깥에서 본 기념품샵.

원근법이 적용된 공간 표현(1점소실 천장의 격자와 벽의 태피스트리), 이전 시대와는 확연히 다른 인물 표현, 등장인물의 얼굴에 표현된 감정. 그런데 이런 관전포인트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벽화를 직접 봤다는 것이 가장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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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난감 가게.



어느 잡화점.



오래된 건물 뒤로 날카로운 현대식 건물이 솟아 있는것이 인상적이다. 뭐하는덴지는 모르겠다. 여행 책자에도 안나와있고.

드디어 TIM 발견!
지하철 녹색선의 모스코바역 출구 앞에 있다.


지도를 보면 여기.

지금 프로모션 중이라 처음 팀에 가입하면 한달?간 3G인터넷이 무제한이란다. 아앗싸~!


유심칩 끼우고 온 문자. 번역기 돌려보니 대충 그내용인가보다.

매장 입구.
이탈리아에만 체류하는 사람은 팀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단, 한국 kt아이폰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컨트리락을 해제해야 한다.

모스코바역에서 남쪽으로 쭉쭉.

허먼밀러의 의자가게도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 건물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과일이 이렇게 알록달록하고 이쁘다!
칼라에 대한 남다른 감각. A8 노란색이라니.

아방가르드한 가구점은 우리나라의 편의점만큼 많다.


밀라노 지하철 48시간 자유이용권. 걸어다닐 수 있다고 해서 안사려다가 발이 좀 아프길래 샀다. 8.25유로.

이후로는 휴대폰 전원이 나가서 사진이 한장도 없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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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말펜사 공항 도착

짐 찾는 곳. 별다를건 없다.

시내까지 가는 방법을 설명해 놓은 표지.

나는 말펜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시내에 가기로 결정.
7유로이고 30분마다 출발하며,2정거장을 지나 첸트랄레에 도착한다.



다왔다~!

내리는 곳에서 사람들이 타기에 내부를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

기찻길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것. 이동네 사람들은 이런것도 디자인한다.

나가기 전 한컷.
첸트랄레 역은 기차가 도착했다가 그대로 나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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