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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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을 보고 두오모로 가는 길에 거한 점심을 먹겠다는 각오로 찾은 레스토랑이다.


바로 앞은 오래된 트램이 정차한다.


지도에서 보면 여기. 파란 구슬이 좀 위로 가있는데 사실 길 아래쪽이다.

샐러드 중에서는 셋째줄의 비발디.


세컨디 중에서는 셋째줄의 피렌체 비프.



샐러드가 먼저 나온다.
우왕 야채도 많고 햄,새우,치즈가 너무 맛있다.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두둥.
너무커!!!!!

크키 비교용으로 생수뚜껑을 놓았다. 우리나라에서 한 3인분 되지않나?
뼈와 기름이 좀 많았지만 맛도 좋고. 위에 올려진 것은 버섯이다.

대충 다 먹고선(이걸 다 먹는 나도 징하다) 우물쭈물 앉아 있으니 피니시? 커피? 그러길래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조금은 서툰 라떼아트지만 맛있다.
라바짜가 이태리꺼였던가.

바깥에서 본 모습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anji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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