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여행
DS/여행 / 2011. 12. 4. 00:00
작년겨울 일본 가나자와에 갔던 것이 가장 최근에 갔던 여행인가보다.
유정이가 30개월 가량 되었을 때니까 왠만한건 스스로 할 때였다.
지금은..
여름까지 석사졸업을 위해 작업에 몰두하다가
졸업에 이어 승훈이가 태어나는 바람에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4개월 된 아이의 엄마가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한다는 것은 사치였다.
그것도 '혼자서' 여행간다는 것은 불가능 99% 의 확률이었다.
그런데
1%의 이변이 일어났다.
이탈리아.
유수의 스타디자이너를 배출한 나라.
명품의 원산지.
피자와 파스타.
르네상스 미술의 보고.
밀라노+피렌체+로마
커밍쑨~
유정이가 30개월 가량 되었을 때니까 왠만한건 스스로 할 때였다.
지금은..
여름까지 석사졸업을 위해 작업에 몰두하다가
졸업에 이어 승훈이가 태어나는 바람에 그야말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4개월 된 아이의 엄마가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한다는 것은 사치였다.
그것도 '혼자서' 여행간다는 것은 불가능 99% 의 확률이었다.
그런데
1%의 이변이 일어났다.
이탈리아.
유수의 스타디자이너를 배출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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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피렌체+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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