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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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 위치한 부페식 레스토랑에서 조식부페를 먹을 수 있다.



내부사진.

입구에는 각종 과자,잼,빵이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스텐레스 워머 안에는 베이컨,스크램블에그,소시지가 들어있다.

그 다음으로 생햄,살라미 머핀,조각케익 등이 있고.

요거트,씨리얼,과일류.

물,음료,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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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 옥상

DS/여행 / 2011. 12. 18. 15:08
정면에서 봤을때 성당 왼쪽편, 리나센떼백화점 앞에서 옥상에 올라갈 수 있다.

보수중이라 만들어놓은 울타리 끝. 고딕 스타일로 뾰족하게 만들어놨다. 우리나라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



엘레베이터 타면 10유로, 걸어가면 6유로이다.

보물고랑 박물관도 같이보는 B티켓을 사려고 하니 문닫았다고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티켓 구입.



아래에서 올려다 본 계단,위에서 내려다 본 계단. 매우 비좁다.

드디어 옥상 도착.

우어어 너무해 이걸 어떻게 만들어.

두오모의 중간지붕.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산이 보인다. 스위스?
원래 첫째날 옥상가려고 했는데 날이 흐려서 미룬거였는데 미루길 정말잘했네.
중간지붕에 올라가는건 너무 무섭다. 먼저 계단으로 성당 옆지붕에 올라간 다음에, 성당 정면에 붙어있는 계단으로 중간지붕에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이 정면에 붙어있는 계단이 진짜 무섭다. 돌 하나 사이에 두고 깎아지른 절벽이라.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다.ㅠㅜ

보수공사중인 성당 뒷부분.



배수도 신경써서 만들어놨다. 아래로 아래로 흐르게 경사를 여기저기 만들고 구석으로 물을 모아 흘려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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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끊고 입장하면 정면에 레스토랑이 보인다. 전시를 모두 보고 나서 가봤다.

널찍하다.


기본 셋팅. 밥먹는다고 했더니 안쪽 자리를 주었다.

메뉴판. 영어가 없다!
번역기 돌려서 프리미첫번째, 돌치첫번째를 시켰다.
프리미는 뭐 검정색,밥,크림 그런거고 돌치는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거란다.

프리미 첫번째와 빵.
과일향이 나는 알단테 밥과 검정색의 끈끈한 소스다. 먹을만하다.

돌치 첫번째. 너무맛있다! 쿠키와 함께 먹는 조화가 일품!

카페라떼. 얘네는 따뜻한 음료도 글라스에 주네. 역시 맛있다.

나오기 전에 들른 화장실. 수도꼭지가 없고 바닥에 있는 밸브를 밟으면 물이 나온다. 많은 화장실이 이런 식이다. 우리나라에서 손 씻고 수도꼭지를 물로 닦아내고 잠그는데, 그럴 필요가 없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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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입술! 이거 미니어처 우리집에 있지.




부직포같은 재질.




콘스탄틴 크리칙.




조나단 드파스의 조의자. 입술의자친구.


이 의자 전체샷을 깜빡했네. 스프링이 있어 앉으면 첑~ 한다.




아프리칸의자. 아 여기 떨어뜨렸구나 ㅠㅜ 내핫팩. 어쩐지 없더래니...



가에타노 페세의 아이펠트리.

앉아볼 수 있는 의자가 이외에도 훨씬 많았지만 패스하고,
이제 단 위에 있던 의자들과 제품몇개.


알렉산드로멘디니의 프루스트. 의자 위에 그림을 그린거라 앉으면 그림이 지워질듯.


카스틸리오니 형제. 의자 아래가 반구여서 앉다가 다칠 수 있으려나.


웃는얼굴의 오디오.


필립스탁 주전자.


책장. 직접보니 퀄리티가 상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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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Go 나쁜놈들!!!
이런 중요한 뮤지엄 소개를 안하다니!

밀라노 트리엔날레 뮤지엄.


지하철 빨간색 라인 카도르나역에서 걸어서 십여분 걸린다.

외부는 평범하게 생겼다.

월요일에는 쉬고 10:30부터 20:30까지 문을 연다.

상설전 두개를 포함해서 보면 10유로이다. 상설전은 사진을 못 찍게 한다.

상설전1. 이태리에서 활동하는 옛날 작가의 작품을 모아놓은 전시. 재미는 없다. 콘크리트 뿌셔서 집만들고,나무 깎아서 나무?만들고, 구리선 산에 담궈놓고, 뭐 그런 작업들이다.
상설전2. 시계를 주제로 한 전시. 작가가 한 백명 되었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업들이 많았다. 상설전은 자주 바뀌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겠다.

'트리엔날레 뮤지엄'은 2층에 있다. 앞의 두 상설전은 1층에서 하고 있다.

열려라 참깨!

우왁! 이게뭐야! 의자더미다!


우왕 이걸 결국 보는구나.
플라토네.
그루포 스투름이 많든 발포 폴리오레탄 재질의 의자?소파?이다.


요렇게 누르면 구부러진다.

애들도 좋다고 놀고있다. 나도 풀썩! 대인국에 온 것 같다.

이게 하나의 유닛이다.

물건을 살살 만지세요.
의자에 앉아보세요.
단에 올라가 있는 의자는 만지지 마세요.
의자를 사랑합시다?
어..어.. 이거 왠지 좋은 느낌인데... 의자가 있나? 그것도 앉아볼 수 있는?

입구.

의자 옆에는 디자이너가 서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바닥에 있는 의자는 다 앉으면 되는거다. 저 왼쪽 뒤의 단위에 올려져 있는건 말고.

우와아 우와아 꺅꺅!!

자 이제 시작!



르꼬르뷔지에의 쉐즈롱그. 너무편해!




그냥저냥.



필립스탁.




톰 딕슨의 S의자. 흔들흔들 불편불편.




아늑~ 하다.



공때문에 불편.



딱딱한 고무재질.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메차드로. 트랙터에 있던 좌판_레디메이드.
나 이 의자 좋아하는데... 불편하다. ㅡ.,ㅡ



아주 편하다.




맨 바깥의 금속봉이 종아리를 지압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럭저럭. 틈 사이로 먼지 많이 쌓일듯.




사코. 주머니 의자의 아버지.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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