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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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을로 복장 체인쥐
햇볕도 사람들 색깔도 하늘색도 건물색도 다 다르다.


아이 암 스테르담
괜츈한 이름 붙이기 놀이.


스페인은 파라솔이라도 다 쳐놨던데
이동네 노천까페는 파라솔도 없다.
그저 햇볕이 좋으신 모양.


커널크루즈 라고 수중버스같은게 있다.
암스테르담 카드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길래 내동 잘 타고 다녔는데
마지막에 한번 타려고 했더니 표를 따로 끊어야 되는 거란다.
여태 검사 안해서 무임승차해버렸던 것.
이거야 말로 아...몰랐어요... 봐주세요... 시츄에이션.



대 렘브란트님 그림 그리시던 이젤에서 파레트 한번 들어보고




큰 나막신이 있는데 안 신어 볼 수가 있어야 말이지




나와 암스테르담 일정을 함께 했던 친구.
우연히도 엘지 디자인센터에 근무.
NCIS 시청자.



초록집, 노랑호박, 빨간신발



날씨가 완전 비오기 일보 직전.
결국 돌아가는 길에 비 한차례 내려 주시고.



그렇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나보다.
집 앞에 나와있는 저 고양이는
도망갈 생각도 않고 저렇게 느긋하게 앉아 있었다.





반고흐 뮤지엄에 뭐 다른 작품들 다 좋지만,
일본 우끼요에 영향 받았다고 일본화들 걸어놓고 그거 모사한 작품 걸어놓고 했는데
일본사람들 와서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보는걸 보니
어찌나 배알이 꼴리던지
샹샹샹샹샹

정문 앞에 나오니 견학 온 여학생들이 우르르
머리색 부터 피부색 얼굴 생김새 키 말투 모두다 스페인 언니들이랑 천지차이.
하긴 나는...ㅋㅋ



마요네즈 감자를 먹어보라기에 먹어보았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주는게 참 맛있긴 했지만
튀김 감자에 굳이 마요네즈를 찍어먹노라니
끝까지 다 먹기가 좀 힘들긴 했다.
그래도 뭐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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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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