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9월 18일
MJ/여행 / 2010. 10. 9. 06:01
MACBA 와 CCCB 관람
모던아트 뮤지엄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그냥 아트티켓에 포함되어있으니 한번 가보았는데
의외로 볼만한 작가의 전시가 몇 개 있었다.
누군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완전 좀 마음에 드는 사람도 한사람 있었고.
모던아트 뮤지엄 그다지 안좋아하지만 그냥 아트티켓에 포함되어있으니 한번 가보았는데
의외로 볼만한 작가의 전시가 몇 개 있었다.
누군지는 전혀 모르겠으나 완전 좀 마음에 드는 사람도 한사람 있었고.
cccb는 전시 말고도 문화 공연들을 종종 하는 곳인지라, 이 날도 무슨 힙합 공연같은 것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깨 좀 흔든다는 이동네 청소년들 속속 모여들어 바글바글 떠들고 자리잡고 있으니
그 옆 지나가는 것만 해도 상당히 부담스럽더라는 것이다.
역시 청소년들은 어느 나라건 무서운 존재다.
그래서 어깨 좀 흔든다는 이동네 청소년들 속속 모여들어 바글바글 떠들고 자리잡고 있으니
그 옆 지나가는 것만 해도 상당히 부담스럽더라는 것이다.
역시 청소년들은 어느 나라건 무서운 존재다.
요즘 하고 있는 전시 주제는 '미로'(labyrinth)
역사, 설명, 분석, 영화, 소설 등등 미로 관련된 것은 다 모아놨다.
나에게는 아쥬 흥미로운 주제였으므로 재미있게 보았다.
역사, 설명, 분석, 영화, 소설 등등 미로 관련된 것은 다 모아놨다.
나에게는 아쥬 흥미로운 주제였으므로 재미있게 보았다.
보케리아 '마싯따'에서 사온 5유로짜리 점심식사.
콜롬버스가 가리키고 있는 바다 앞 부두에 자리깔고 앉아 갈매기를 벗삼아 맛있게 먹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페페'라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콜롬버스가 가리키고 있는 바다 앞 부두에 자리깔고 앉아 갈매기를 벗삼아 맛있게 먹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페페'라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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