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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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1. 01 샹하이

 

샹하이의 홍대+삼청동 쯤 되는 타이캉루.

예술인의 거리라 하여 자그마한 소품이나 작품 샵들과 까페,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다.

매우 좁은 골목골목에 빼곡히 들어찬 건물들의 1층은 샵이고, 2층부터는 현지인들의 거주지였다.

이곳에서 중국의 그 예사롭지 않은 빨래 풍습을 마음껏 볼 수 있었다.

 

photo by MJ/Canon EOS5

 

메인 골목 입구.

 

photo by MJ/Canon EOS5

 

타이캉루 전체 지도.

일러스트가 귀엽다.

 

photo by MJ/Canon EOS5

 

 

 

 

여기서부터 빨래 연작.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photo by MJ/Canon EOS5

 

관광중인지 시찰중인지 모를 공안 아저씨 도촬.

 

 

타이캉루는 어쨌든 들이대면 사진이 나오는 곳인듯 하다.

오밀조밀 건물 밀도도 높고 관광객이 많아 사람 밀도도 높고

예술인의 거리인 만큼 이런저런 칼라도 다양하고

거주지가 섞여있어서 갖가지 모습을 담을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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