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iroom DS와 MJ의 블로그입니다. 주인장이 두명이므로 좀 헷갈릴 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헷갈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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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자의 50%가 이탈리아에 가고 그 중 90%가 로마에 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평균 호텔 가격은 로마가 피렌체와 밀라노보다 비싸다. 밀라노는 4성이 70유로도 있는 반면 로마는 100유로 이상이었다. 아마도 트리엔날레가 열릴 때는 밀라노가 비싸지겠지.


로마 테르미니역.
밀라노, 피렌체와 마찬가지로 기찻길이 끝나는 부분에 역이 있다.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을 사자. 1회권 1유로.
동전을 올려놓고 레버를 위로 올린 채로 기다리고 있어야 땡그렁 하고 들어간다.
바르베리니, 폰타나 트레비 역에 내린다.


트레비 분수 바로 앞에 호텔이 있으니 트레비 분수 표지판을 따라 호텔을 찾아가면 된다.
관광명소 부근에 호텔 잡는거 괜찮은 방법인듯. 늦어도 덜 위험하기도 하고 찾아가기도 쉽다. 좀 비싸서 그렇지.
그러고보니 정문을 못찍었네. 트레비 분수 바로 앞이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니.

깨끗.



화장실은 비좁비좁.


창문 밖으로 아이폰은 힘차게 내밀고 셔터를 누르면 트레비 분수의 일부도 보인다.
트레비 분수가 보이는 방은 하루에 25만원가량 한다.


1층 평면도. 나는 102호.
트레비분수가 보이는 방은 105~108호.

조식은 4층에서 부페식으로 제공된다. 페스츄리,타르트,빵,씨리얼,치즈,주스,생햄,살라미 등이 나온다. 나쁘지 않은듯.
4층은 트레비 방향의 전면이 유리라 분수가 아주 잘 보인다.요렇게.

이렇게.

요렇게.

중간에 서 있는 조각상이 포세이돈이고 좌 우의 성난 해마, 온순한 해마는 바다의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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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ji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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