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before 2010/상하이

[상하이] 나의사랑 수영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6. 01:21

09. 10. 31~11. 01 샹하이

 

드디어 그토록 기대했던 수영장 잠입.

후끈후끈하는 발을 질질 끌고 11시까지 연다는 수영장에 감사하며 오밤중에 수영하러 떠주었다.

 

photo by JW 

 

 

photo by JW 

 

야밤에 수영하는 것은 인도 이후 처음인데

생각해보니 그때도 JW와 함께였다.

그때도 역시나 나만 수영하고 JW는 구경해주고.

 

 

 

photo by JW 

 

photo by JW 

 

다음날 아침에는 JW도 수영에 도전.

둘이 킥판을 가지고 둥둥 떠다니며 아침의 수영장을 즐겼다.

해가 좀 쨍쨍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는데

아침에는 날씨가 흐린듯 하더니 오후가 되어서야 해가 나왔다.

 

 

photo by JW 

 

 

photo by JW 

 

 

photo by JW 

 

 

photo by JW 

 

소심지골.

뼈를 위해 바닥을 소심하게 대하라는 말씀?

 

 

photo by MJ

 

발은 ㄷㅅ에게 주는 선물.